야로스와프 카친스키 내각 부총리 겸 농업농촌개발부 장관 (2006년 5월 5일 ~ 9월 22일, 2006년 10월 16일 ~ 2007년 7월 9일)
직업
정치인, 농부
활동 기간
1995년 ~ 2011년
소속
폴란드 공화국 자주국방당
안제이 즈비그니에프 레페르(폴란드어: Andrzej Zbigniew Lepper, 1954년6월 13일 ~ 2011년8월 5일)는 폴란드의 정치인으로, 폴란드 공화국 자주국방당(이하 자주국방당)의 대표였다. 2006년 5월 5일부터 9월 22일까지, 2006년 10월 16일부터 2007년 7월 9일까지 야로스와프 카친스키 내각의 부총리 및 농업농촌개발부 장관직을 지냈다.
정계에 입문하기 이전에는 서포모제주의 지엘노보(Zielnowo) 마을에서 일하던 농부였으며, 1995년부터 2010년까지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대선에 출마한 경력이 있다. 하지만 농부 시절에 과도한 빚을 졌으며, 정계에서도 성범죄 스캔들에 연루되는 등 혼란을 겪었고, 결국 2011년 8월 5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