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민두당(프랑스어: Parti Haïtien Tèt Kale; PHTK; 아이티어: Pati ayisyen an Tèt Kale)은 아이티의 정당이다. 2012년 8월 16일 창당되었다.
2012년 8월 16일 공식 창당했다. 미셀 마르텔리 대통령은 이 당의 당원이었던 적이 없지만, 민두당은 정부와 제휴 관계에 있었다.[1]
2015년 아이티 대통령 선거 때 조베넬 모이세가 민두당 후보로 출마했다. 같은 해 의회선거에서 원로원에 후보 11명, 대의원에 후보 99명을 11명의 후보를 출마시켜[2][3] 각각 5명과 31명을 당선시켰다. 현재 의석수는 대의원 26석, 원로원 2석이다.
조베넬 모이세는 현직 대통령 마르텔리의 지지를 받아 2015년 선거에서 승리했고, 해당 선거가 무효화된 뒤 2016년 아이티 대통령 선거에서 다시 승리했다. 2021년 7월 7일 모이세 대통령이 사택에서 암살되었다.[4]
논란의 2015년 대선 이후 민두당은 일부 아이티인 및 아이티계 미국인들에게 "부패"하고 "무능"한 것으로 여겨졌다. 마이애미에 거주하는 많은 아이티계 미국인들이 민두당을 "도둑놈들"이라고 생각한다.[5]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