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유한 사업계의 거물이자 바람둥이, 기발한 공학자, 천재인 앤서니 에드워드 스타크(영어: Anthony Edward Stark)는 대량살상무기를 실험하던 중 테러단체가 공격을 해 폭탄의 파편이 가슴에 박혀서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그는 자신의 목숨을 살릴 수 있는 원자로 수트를 입고 테러리스트들의 본거지에서 탈출에 성공했다. 이후 스타크는 그의 회사인 스타크 인더스트리에서 디자인한 무기와 다른 기술적 장치들을 수트에 장착했다. 그는 아이언맨으로서 세계를 보호하기 위해 수트와 그 이후 개량 버전들을 사용했다. 그러나 그는 처음에 진짜 자신의 정체를 숨겼다. 초기에 스탠 리는 아이언맨을 냉전과 관련시켜 만들었고, 미국의 기술과 사업의 역할을 공산주의와의 싸움에 이용하는 것을 표현했다.[2] 아이언맨의 이후 이미지는 재탄생되어 냉전의 주제를 벗어나 테러리즘과 회사범죄를 다루기 시작했다.[2]
초기에 아이언맨은 스탠 리에게 냉전의 주제, 특히 공산주의와의 싸움에서 미국의 기술과 산업의 역할을 탐구하는 매개체였다. 그러나 이후 아이언맨은 냉전의 모티브에서 당시의 현대사안으로 옮겨졌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