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은 이브라힘 이븐 아와드 이븐 이브라힘 이븐 알리 이븐 무하마드 알바드리 알사마라이(아랍어: إبراهيم ابن عواد ابن إبراهيم ابن علي ابن محمد البدري السامرائي)이며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는 가명이다.[2] 칼리프 선언 후에는 칼리프 이브라힘(Caliph Ibrahim, خَلِيفَةُ إِبْرَاهِيم)로 부르고 있다.
생애
알바그다디는 1971년 이라크사마라 인근 지역에서 태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그는 바그다드 대학교에서 이슬람학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획득했다.[3][4][5][6]
2011년미국 정부는 알바그다디를 체포하거나 사살하는데 현상금 1000만 달러를 걸었으며, 이는 알 카에다 지도자 아이만 알자와히리에게 걸은 최고 현상금(2500만 달러) 다음으로 많은 금액이다.[9]
2014년6월 29일 스스로를 IS의 칼리프로 칭했다. 부상설과 사망설이 돌고 있었지만[10] 최근 지도자로서의 연설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
2019년10월 26일미군의 바리샤 기습에 의해 사망했다. 미국 측에서는 이와 관련해 27일에 중대한 발표를 예고했으며[11], 발표 결과에 따르면 미군이 그를 생포 또는 사살하기 위해 작전을 벌였는데 폭탄조끼를 터트려 자살했다. 미군 측의 인명 피해는 경미한 것으로 알려졌다.
↑“A biography of Abu Bakr al-Baghdadi”. 《Insite Blog on Terrorism & Extremism》. Intelligence Group. 2014년 8월 14일. 2014년 9월 23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4년 10월 12일에 확인함. He is "a graduate of the Islamic University in Baghdad, where he finished his academic studies (BA, MA and Ph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