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에 국가를 건설했으며, 1세기경에 예수의 사도인 바르톨로메오와 유다 타대오가 아르메니아에 기독교를 전파하였다. 301년, 세계에서는 처음으로 기독교를 공식 종교(국교)로 인정했다. 동로마 제국에서는 그리스인에 뒤를 잇는 주요 민족으로 많은 아르메니아인이 관료나 장군, 성직자로 승진되었고 심지어는 황제가 된 사람도 있다. 헤라클레이오스 왕조, 마케도니아 왕조의 2개의 왕조는 아르메니아계이다. 12세기에 아르메니아 왕국이나 동로마 제국이 쇠퇴·붕괴한 다음은 전세계로 확산되었으며, 상공업을 담당했다. 오스만 제국, 사파 비 왕조, 무굴 제국의 영토에서 자신의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이들을 연결하는 형태 아르메니아 상인의 상업망이 구축되었다. 예를 들면, 페르시아의 비단을 17세기에는 알레포를 통해서, 또한 18세기에는 이즈미르를 통하여 유럽 시장에 공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