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이 하루히코(荒井 晴彦, 1947년 1월 26일 ~ )는 일본의 각본가이자 영화 감독이다. 일본의 영화 계간지 《에이가 게이쥬츠》 (映画芸術)의 발행인과 편집장을 맡고 있으며, 일본영화대학 교수이기도 하다.[1] 1977년 각본가로 데뷔 후 40편이 넘는 영화의 각본을 담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