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대(沈相大, 1960년 1월 25일 ~ )는 대한민국의 소설가이다. 본관은 삼척이다.
1990년 《세계의 문학》을 통해 등단하였다. 첫 소설집 《묵호를 아는가》를 발표하여 주목을 받았다. 한국작가회의 이사로도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