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토촌(일본어: 榛東村)은 군마현의 거의 중앙부, 하루나 산의 동쪽 기슭에 있는 마을이다.
군마현은 동국의 고대 문화의 중심으로서 수많은 고분 및 유적으로부터 출토하는 토용이 알려져 있고 신토 촌도 중소 고분이 산재한다. 특히 다카쓰카 고분은 전체 길이 60m의 6세기에 만들어진 중간 규모의 전방 후원분으로 현재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다.
원래는 농업을 중심으로 한 산업 구성이었지만 최근에 마에바시, 다카사키, 시부카와 근방의 주택 지역으로서 인구는 증가 경향에 있다.
2009년 5월 5일에 후지미촌이 소멸함에 따라 현내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촌이 되었다.
역사
- 1889년 4월 1일 : 정촌제 시행과 함께 니시군마군에 모모이촌이 탄생하였다.
- 1896년 4월 1일 : 니시군마군과 가타오카군이 합병해 군마군이 되어 군마군 모모이촌이 되었다.
- 1949년 10월 1일 : 군마군에서 기타군마군이 분립해 기타군마군 모모이촌이 되었다.
- 1957년 3월 30일 : 기타군마군 모모이촌과 군마군 소우마촌의 일부가 합병해 기타군마군 모모이촌이 탄생하였다.
- 1959년 8월 1일 : 모모이촌이 신토촌으로 개칭해 현재에 이른다.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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榛東村의 전국의 연령별 인구 분포(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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榛東村의 연령·남녀별 인구 분포(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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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색 ― 榛東村 ■녹색 ― 일본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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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색 ― 남자 ■빨간색 ―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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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성통계국 국제조사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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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