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곰포돈트류(Neogomphodontia)는 트라이아스기에 등장하여 트라이아스기 대멸종으로 인해 절멸한 키노돈트 분류군이다. 주로 곤드와나 대륙에 살았는데 아주 극소수(나노곰포돈 등)는 북반구, 즉 로라시아 대륙까지 진출하기도 하였다. 신곰포돈트류에는 트리라코돈과와 트레버소돈과가 속하는데 이 중 트레버소돈과의 일부는 트라이아스기가 끝날 무렵까지 살았었다.
계통
아래는 고생물학자 루타(Ruta), 브링크(Brink), 미첼(Michell)과 벤툰(Benton)의 곰포돈트류의 관계에 대한 논문의 분지도의 일부이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