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영어: Sicario: Day of the Soldado)는 2018년 개봉한 미국의 액션, 범죄, 스릴러 영화로, 영화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의 후속편이다. 스테파노 솔리마가 감독을, 테일러 쉐리던이 전편에 이어 각본을 맡았다. '솔다도'는 스페인어로 "군인"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