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판 미트로비치(세르비아어: Стефан Митровић, Stefan Mitrović, 1990년 5월 22일 ~ )는 세르비아의 축구 선수로 현재 벨기에 프로 리그의 헨트에서 활동 중이다.
클럽 경력
2012년 6월 9일, 미트로비치는 벨기에 프로 리그인 코르트라이크와 3년 계약을 맺었다.[1]
2013년 5월 7일, 그는 벤피카로 5년 계약을 맺고 많은 동포들과 함께 합류했다.[2] 처음 6개월 동안 그는 리저브 팀에서만 출전했다.[3] 2014년 1월 22일, 시즌 마지막까지 레알 바야돌리드로 대여되었다.[4]
2014년 7월 16일, 미트로비치는 117만 5천 유로의 이적료로 SC 프라이부르크와 계약을 맺었다.[5][6][7] 그는 2014년 10월 4일에 베르더 브레멘과의 경기에서 데뷔하였다.[8] 2018년 6월, 그는 벨기에 클럽 헨트에서 프랑스 클럽 스트라스부르로 이적하였다.[9] 2021년 7월 6일, 게타페가 RC 스트라스부르로부터 미트로비치의 영입을 발표했다.[10]
국가 대표팀 경력
미트로비치는 2014년 5월 31일 파나마와의 경기에서 세르비아 국가대표팀으로 데뷔전을 치렀다.[11]
2014년 10월 14일, 벨그라드에서 열린 UEFA 유로 2016 예선 경기에 참여하였다. 경기 중 "대알바니아" 깃발을 드론에 날아 경기장 위로 날리는 사건이 발생하여 경기가 중단되었다.[12]
2022년 1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2022년 FIFA 월드컵을 위해 세르비아 대표팀 명단에 선발되었다.[13] 카메룬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조별 리그 경기에서는 55분에 교체 선수로 출전했다. 이때 스트라히냐 파블로비치를 대신해서 경기에 나섰다.[14]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