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십(starship)은 항성 간 이동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된 가상의 우주선이다.[1]
스타십은 공상 과학 소설에서 자주 등장한다. 2020년 현재 스페이스X는 스타십이라는 성간 우주선을 설계하고 있다. 스타십이 처음 등장하는 작품은 1882년 공상 과학 책인 Oahspe : A New Bible에 나온다.[2]
NASA의 보이저 탐사선과 파이어니어 탐사선이 지역 성간 공간으로 이동했지만, 이 우주선의 임무 범위는 행성 간이며 다른 항성계로 임무를 수행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보이저 1호 탐사선이 글리제 436에 1.7 광년 이내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3]
2018년 11월 스페이스X CEO 일론 머스크는 스페이스X가 완전히 재사용 가능한 발사체 및 우주선 시스템의 2단계 엔진 및 우주선 이름을 스타십으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4]
연구
로켓 기술을 이용해 성간 여행을 하는 우주선을 만드려면 엄청난 양의 에너지와 기술력이 필요하다. 이 에너지는 핵융합 발전과 반물질로 공급될 수 있다.
우주선을 만드는 문제를 조사하는 과학적 연구는 거의 없다. 이에 대한 몇 가지 예는 다음과 같다.
- Project Orion (1958–1965), 대부분 유인 행성 간 우주선
- Project Daedalus (1973–1978), 무인 성간 탐사선
- Project Longshot (1987–1988), 무인 성간 탐사선
- 프로젝트 이카루스 (2009–2014), 무인 성간 탐사선
- 백년 우주선 (2011), 유인 성간 우주선
이론적 유형
SF에서 등장하는 스타십은 초광속 추진 시스템 (예: 워프 드라이브 )을 배치하거나 초공간을 통과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