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니 알리(Sonni Ali Ber, Sunni Ali Ber)는 1464년부터 1492년까지 재위한 송가이 제국의 황제였다. 손니 알리는 송가이 제국의 첫번째 황제였으며 제국을 매우 부유하게 만들었고, 팀북투에는 8만 명이 살고 200개의 학교가 존재했다.[1]
또한 투아레그족과 모시족을 추방하고 니제르강 상류에서 중류 지역에 일대 제국을 구축했는데 무하마드는 광대한 통치조직을 확립하고 과세제도를 정비하여 국가재정을 안정시켰다. 또 이슬람교를 허용해 사하라를 통한 교역은 활발해졌고, 젠네, 통부크투, 우알라타 등의 도시는 교역·종교·학문의 중심지가 되었다.
16세기 초 남쪽의 카치나, 자리아, 카노의 하우사족 등 여러 국가를 정복하여 영토는 대서양 연안까지 이르렀으며 북방에서는 투아레그족의 근거지 에일과 아가데스를 점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