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 시아마(프랑스어: Céline Sciamma, 1978년 11월 12일 ~ )는 프랑스의 영화 감독이자 각본가이다. 또한 셀린 시아마는 2019년의 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의 감독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