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버스 사고로 부상을 입어 휠체어를 사용하게 되었다.[2] 그 후 휠체어 펜싱을 시작했다. "헝가리에서 가장 성공한 패럴림픽 선수"로 불리는[4] 그는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1992년 하계 패럴림픽 플뢰레에서 금메달, 애틀랜타에서 열린 1996년 하계 패럴림픽에서 금메달 2개, 2000년, 2004년, 2008년 동메달을 획득했다.[2] 패럴림픽 외에도 세케레시는 2006년 휠체어 펜싱 월드컵에 참가하여 사브르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2007년 유럽 선수권 대회 사브르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유럽 챔피언에 올랐다.[7] 2008년에는 세계 랭킹 3위에 올랐다.[4]
행정 경력
1999년부터 2005년까지는 아동청소년체육부 차관보를 역임했다.[4] 또한 "장애인에게 스포츠를 통한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정부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장관급 위원 및 수석 책임자였다.[8] 1996년부터 2000년까지는 국제 휠체어 펜싱 위원회 회장단의 일원이었다.[5] 2001년부터 2005년까지는 유럽 패럴림픽 위원회의 위원으로 행정 업무를 담당했다.[5][9] 2005년에는 헝가리 장애인 스포츠 연맹의 회장이 되었다. 2005년, 세케레시는 헝가리 국립 패럴림픽 위원회 집행위원회 위원으로, 국제 패럴림픽 스포츠 영화제 조직에도 참여했다.[5]
세케레스는 대학에서 체육 교육을 전공했으며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학위도 보유하고 있다.[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