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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 네더마이어(1907년 9월 16일 ~ 1988년 1월 29일)는 미국의 물리학자이다. 그는 뮤 입자의 발견자 중 한명이며, 제2차 세계 대전때 로스앨러모스 국립 연구소에서 있었던 맨해튼 계획의 일원으로써 핵무기의 내폭형 방식을 개발하였다.
일생
세스 네더마이어는 1907년 9월 16일 미시간주 리치먼드 시에서 태어났다.[1] 그는 캘리포니아주로 이사가기 2년전 그의 어머니, 누나, 삼촌이 다녔던 올리벳 대학교에 들어갔다.[2] 그는 스탠퍼드 대학교로 옮겼고, 1929년에 문학사를 받았다.[1] 로버트 앤드루스 밀리컨에 의해 물리학에 관심이 생기게 되어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 대학원에 다니게 되었다.[2] 지도교수 칼 데이비드 앤더슨아래 "고에너지 전자의 흡수"라는 이론으로 1935년 박사학위를 따냈다.[3] 그는 이 과정에서 닐스 보어의 이론이 옮음을 보였다. 또한 납 속에서 전자의 고에너지 방사전 방출에 대해 언급하여 한스 베테와 발터 하이틀러가 제안한 이론에 대한 동의를 보였다.[1]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