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정규 앨범 《Thank you, Love》 발매 후 첫 싱글이다. 이 싱글은 ‘어째서 스스로에게 솔직한 사랑은 할 수 없는가’, ‘왜 생각하면 할 수록 멀어지는가’라는 연애의 복잡한 심경을 니시노가 솔직하게 그린 러브 발라드이다.[1] 타이틀곡은 SONYWalkman “음악을, 해방시키자. Project”의 광고 음악으로 기용되었다.[2]
노래는 2011년 9월 9일에 열린 전국 투어 《Kanayan Tour 2011Summer》의 마지막 공연에서 처음으로 공개하였다.[3] 그 후 《ComingSoon!!》,[4] 《뮤직 스테이션》[5] 등에서 선보였다.
차트 성적
2011년 11월 7일자 빌보드 재팬 핫 100에서 첫등장 52위. 2011년 11월 8일자 일본 레코드 협회에서 조사한 완곡 다운로드수를 집계한 RIAJ 유료 음악 다운로드 차트에서 첫등장 1위 획득.[6]
비평가 평가
《hotexpress》의 다케카와 하루나는 이 싱글을 두고 “왕도의 발라드 (王道バラード)”라고 표현하였다. 또한 지금까지의 니시노 카나의 러브송에서 보이지 않은 감정을 토해낼 뿐만 아니라, 리스너의 마음에 와닿게 하는 가사라고 언급하였다.[7] 《WHAT's IN?》의 야나기사와 미키오는 “압도적인 리얼리티 (圧倒的なリアリティ)”라고 평하였다.[8]
《익사이트 뮤직》은 가사의 가사의 간절함을 언급하며 “잊을 수 없는 감정을 호소하는 혼신의 러브 발라드 (忘れられない強い想いを歌った渾身のLOVEバラード)”라고 평하였다.[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