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플로리다 공화국(스페인어: República de Florida Occidental, 프랑스어: République de Floride occidentale), 공식적으로 플로리다국은 스페인령 서플로리다 서부 지역에서 2+1⁄2개월 남짓 동안 단명한 공화국이었다. 1810년 후반에 미국에 합병되어 점령되었다. 이후 동부 루이지애나주의 일부가 되었다.
역사
1810년 9월 23일, 6월부터 시작된 회의를 마치고, 반란군들은 배턴루지에 있는 스페인 요새를 점령하고, 새공화국의 깃발을 휘날렸다. 이 깃별은 파란 바탕에 흰 색의 별이 그려진 깃발이었다. 이 깃발은 서플로리다 용기병 사령관이었던 아이작 존슨의 아내였던, 멜리사 존슨이 만든 깃발이었다. 보니 블루 플래그로 명명된 이 깃발은 50년 이후 미국 독립 전쟁에서도 다시 한번 휘날리게 되었다.[2]
같이 보기
각주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