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세계보건기구(WHO)는 서아프리카 기니에서 심각한 에볼라 출혈열 발생 사태가 벌어졌다고 발표했다.[1] 이후 병은 이웃 나라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으로 빠르게 퍼졌으며, 그 너머 세네갈, 나이지리아, 말리에도 앞선 세 나라만큼 심각하지는 않지만 감염자를 발생시켰다. 이번 에볼라 유행은 에볼라 발견 이래 최대 규모의 유행이며, 서아프리카 지역 최초의 에볼라 유행이다.[1]
자료 출처
세계보건기구 긴급대응반(World Health Organization Global Alert and Response Unit)[Resource 1]
세계보건기구 아프리카 지국(Regional Office for Africa)[Resource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