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순간》(영어: The Edge of Love)은 2008년 개봉한 영국의 전기, 로맨틱 드라마 영화이다. 존 메이베리가 감독을 맡았으며, 주연을 맡은 배우 키이라 나이틀리의 모친 샤먼 맥도널드가 각본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