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럼 5세 판 오라녜나사우(Willem V van Oranje-Nassau, 1748년 3월 8일 ~ 1806년 4월 9일)는 오랑주 공과 네덜란드 공화국의 마지막 스타트허우더였다. 그는 1795년에 런던으로 망명했다. 그는 1806년 사망할 때까지 오라녜나사우가의 통치자였다. 그 자리를 아들 빌럼이 이어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