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촬영은 2014년 5월 19일부터 보스턴에서 촬영이 시작 되어 2014년 8월 1일 촬영이 종료되었다. 이 영화는 제72회 베네치아 국제 영화제에서 초연되었고, 워너 브라더스 배급으로 2015년 9월 18일 전 세계에 개봉되었다. 대체로 긍정 평가를 받았으며,[7][8] 제작비 5,300만 달러 대비 총 수익 1억 달러를 벌어들였다.
줄거리
1975년 제임스 "화이티" 벌저는 보스턴 남부를 지배하는 범죄 조직 윈터 힐 갱 두목이다. 화이티 벌저 밑에는 오른팔 스티븐 플레미, 신입 케빈 위크스, 청부 살인 업자 조니 마터라노가 있다.
어느 날 화이티 벌저, 매사추세츠주 상원 의장인 동생 윌리엄 "빌리" 벌저와 어려서부터 동네 친구인 FBI 요원 존 코널리가 고향으로 돌아온다. 뉴잉글랜드 패트리아카 패밀리 소속인 노스엔드 기반 앤줄로 브러더스가 영역을 확장하며 패권을 위협하자 화이티 벌저는 존의 정보제공자가 되어 FBI를 이용해 경쟁 세력을 찍어누르는 한편 본인 조직 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뜯어낸다.
존의 상사인 FBI 지부장 찰스 맥과이어는 존의 움직임을 미심쩍어 하며 지켜본다. 아내 메리앤도 화이트 벌저에게 영향을 받은 존의 변화를 감지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