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주의 붕괴 이후, 통일노동당의 후신인 민주좌파연합의 당원이 되었으며, 1997년 총선에 도전했으나 낙선했다.[4] 1999년 5월 알렉산데르 크바시니에프스키 대통령에 의해 전국라디오텔레비전방송협의회에 임명되었으며, 후일 리빈 게이트에 연루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으나 결과적으로는 무혐의로 끝났다.[5]
장기간 원외에서 활동하다가 2015년 총선 때 좌파연합 소속으로 도전했다. 하지만 연합 득표율이 봉쇄조항 8%에 미달해 후보 전원이 낙선했으며, 차자스티도 그 중 하나였다.[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