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 선데이》는 2002년 7월 14일부터 2004년 3월 14일까지 SBS에서 방송되었던 예능 프로그램인데 첫 회 '창업사관학교'에 출연하여 2300만원의 지원금을 탄 주인공이 같은 채널 프로그램 <D데이 시간여행>에 출연한 단역배우와 동일인임이 드러나 방송내용 조작에 대한 의혹을 제기받았다[1].
게다가, 10대 청소년을 겨냥해 인기 연예인이 집단으로 출연하여 게임과 잡담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으며[2] 2002년 9월 1일 '100인의 천사' 코너 중 "김완선을 의도적으로 무시하고 조롱한 뒤 거짓 프로포즈로 눈물을 흘리게 하는 등 연예인의 인권을 지나치게 무시했다"는 혹평을 사[3] '100인의 천사' 김완선 편이 같은 해 10월 11일 민언련 선정 '2002년 9월 나쁜 방송에 선정되는 불명예'를 안자 2002년 가을개편부터 해당 프로그램 2부가 폐지됐다.
수상 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