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일랜드 동맹당

북아일랜드 동맹당
Alliance Party of Northern Ireland
약칭 APNI
이념 자유주의[1][2]
무종파주의[3][4]
유럽통합주의
스펙트럼 중도주의
당원(2014년) 44,000명[5]
당직자
당수 나오미 롱
대표 던컨 모로
총재 안나 로
창립자
역사
창당 1970년 4월 21일
병합한 정당 얼스터 자유당
신연합운동
내부 조직
중앙당사 영국 북아일랜드 밸파스트
청년조직 동맹 청년단
외부 조직
자매정당 자유민주당
국제조직 자유주의 인터내셔널
의석
유럽의회
0 / 3
상원
0 / 791
하원
1 / 18
북아일랜드 의회
7 / 90
구의회
53 / 462

북아일랜드 동맹당(영어: Alliance Party of Northern Ireland, APNI, 아일랜드어: Páirtí Comhghuaillíochta Thuaisceart Éireann, 얼스터 스코트어: Alliance Pairtie o Norlin Airlann)는 북아일랜드자유주의중도주의[6] 정당이다. 북아일랜드 의회 의석수는 7석으로, 북아일랜드의 정당 중에서 다섯 번째로 크다.

신 얼스터 운동으로 1970년 창당된 연합당은 원래 중도 비파벌 연합주의를 대변했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특히 90년대가 되자 연합에 대해 중립 성향으로 옮겨갔고, 더욱 폭을 넓혀 진보 비파벌 관련을 대변하게 되었다. 연합당은 파벌 분할을 극화시킨다는 이유로 벨파스트 협약에 따른 다극공존형 권력분립을 반대한다. 또한 북아일랜드 의회 내에서는 연합주의도 아일랜드 민족주의도 아닌 '기타'로 지정되어 있다.

연합당은 2010년 5월 총선에 참여하고, 북아일랜드 장관민주연합당 대표를 지낸 피터 로빈슨이 의원으로 있던 벨파스트이스트 선거구에서 나오미 롱 후보가 당선되어, 영국 전역 대상 총선거로는 처음으로 하원 의석을 얻게 되었다. 나오미 롱은 연합당 최초의 국회의원으로 있다가 1973년 얼스터 연합당으로 당적을 바꿨던 스트래턴 밀스 이후 첫 국회의원이었다. 그러나 2015년 총선에서 민주연합당은 다시 지역구를 되찾아왔고, 연합당 소속 국회의원도 사라져 원외 정당이 되었다.

연합당은 자유주의 인터내셔널의 일원이며,[7] 영국 내에선 자유민주당과 조직관계를 맺고 있다.[8]

각주

  1. “Parties | Northern Ireland Political Parties”. BBC News. 1998년 10월 14일. 2015년 8월 27일에 확인함. 
  2. Wolfram Nordsieck. “Parties and Elections in Europe”. Parties-and-elections.eu. 2016년 11월 7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5년 8월 27일에 확인함. 
  3. British Broadcasting Corporation (2014년 9월 18일). “History – NI: The Troubles – Fact Files”. BBC. 2015년 8월 27일에 확인함. 
  4. “Alliance party”. Politics.co.uk. 2015년 8월 27일에 확인함. 
  5. “Independent (December 2014)”. 2015년 3월 23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6년 7월 28일에 확인함. 
  6. Feargal Cochrane (2014). 〈The Future of the Union II: Northern Ireland〉. Justin Fisher; David Denver; John Benyon. 《Central Debates in British Politics》. Routledge. 54쪽. ISBN 978-1-317-87494-2. 
  7. “Liberal International: Full Members”. Liberal International. 2014년 5월 25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4년 6월 3일에 확인함. 
  8. Stephen Driver (2011). 《Understanding British Party Politics》. Polity. 125쪽. ISBN 978-0-7456-4077-8.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