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 아카(프랑스어: Bernard Ackah), 1972년 4월 9일, 독일에서 태어나 2살 때 일본으로 건너갔고 국적은 코트디부아르다. 1998년에는 한국 연세대학교에서 태권도를 2년간 배웠다.[1]
주 베이스는 태권도, 가라테이다. K-1 히어로즈 데뷔전에서 신현표, 조니 모튼을 격침시키면서 2번의 승리 행진을 했지만 멜빈 맨호프, 포아이 스가누마같은 강한 상대들을 만나면서 실력차를 절실하게 느꼈다. 입식 경기에서는 모리 아키오, 나카사코 츠요시라는 경험많은 파이터들을 3R까지 접전을 펼치면서 투혼을 불사른 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