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밍엄셀리오크 (Birmingham Selly Oak)는 영국 의회의 하원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버밍엄시의 선거구이다. 2010년부터 노동당의 스티브 매케이브가 지역구 의원을 맡고 있다.
지역 정보
1955년 총선부터 신설되었으며 노동당과 노동당이 세번씩 번갈아 차지했다. 처음에는 보수당 텃밭 지역구였으나 60~70년대 들어 주택개발이 본격화되면서 점차 노동당 지역구로 바뀌어갔다. 1979년 총선에서 앤서니 버몬트다크 보수당 의원이 당선되고 1992년 노동당이 린 존스가 다시 탈환한 이후로는 노동당 지역구로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