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우(한국 한자: 朴晟佑, 1995년 10월 11일 ~ )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이며 포지션은 수비수이다. 박성우는 쌍둥이 형인 박재우보다 15분 늦게 태어났다. 박재우는 현재 충남 아산 축구단의 축구 선수이다.
선수 생활
유소년 시절
본래 포지션은 윙포워드 였으나 당시 광운대학교 축구부 감독인 오승인 감독의 권유로 풀백으로 포지션을 변경하였다. 이후 박성우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오버래핑은 광운대학교의 주 공격 루트 중 하나였으며,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대학 선발 축구 국가대표팀과 대한민국 유니버시아드 축구 국가대표팀에 소집되었다.[2]
프로 경력
2018년 포항 스틸러스에 자유계약으로 입단하였으며, 7월 21일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의 홈 경기에서 교체 투입되며 K리그에 데뷔하였다.
2019시즌을 앞두고 팀 동료인 양태렬과 함께 아산 무궁화 FC로 임대되었다.[3]
2020시즌을 앞두고 K3리그의 김해시청으로 임대되었다.
플레이 스타일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저돌성과 드리블이 장기인 선수이다[4]
수상 내역
- U리그 왕중왕전 우승: 2014
- 서울시장기 우승: 2016
각주
참고 자료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