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당은 대한민국 민주당의 60년 역사를 계승하였다고 주장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은 짝퉁일 뿐, 진정한 민주당을 자신들이 계승하였다고 주장했다. "60주년기념사업단"과, "민주시민산악회" 등을 운영했으며, 민주시민산악회 회원들은, 민주당의 로고가 그려져 있는 당기를 들고 정기적으로 산행을 하기도 했다.
민주당은 천정배 의원 등 신당을 추진하는 다른 세력들과 연대 가능성은 열어두었지만,[3]안철수 의원을 중심으로 한 이른바 안철수 신당 및 탈당파들에 대해서는 새정치민주연합으로의 합당을 반대했던 당원들이 모여 만든 정당이니 만큼, "애매한 양비론, 추상성이 여전하다"며 각을 세우고 비판했다.[4]
논란
원내정당 새정치민주연합의 당명 변경 논란
새정치민주연합이 더불어민주당으로 당명을 변경한다고 공표하자 민주당은 "더불어민주당"이라는 이름을 분명한 유사 당명 금지 정책 위반이라고 주장하였고, "짝퉁 민주당" 이라고 비난하였으며, 법적 조치와 제재 요청을 할 것이라는 보도자료와 성명을 내보냈다. 그러나 10월 더불어민주당과 전격 합당하면서 해당 논란은 종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