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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오(Musio)는 AKA에 의해 개발된 인공지능(AI) 대화엔진을 가진 소셜 로봇이다. 이는 딥 러닝 기술을 활용하여 사람들과 대화하고, 사람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다.[1][2] 또한 자체적인 감정 체계를 가지고 있어, 사람과의 대화 내용, 피곤한 정도 등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감정이 변화하며 이러한 감정 상태를 표정, 색, 소리로 표현한다. 뮤지오는 여러 사용자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서로 다른 감정 히스토리를 갖게 되고, 이에 따라 각 뮤지오는 서로 다른 성격을 갖는다. 2015년 5월 글로벌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인디고고(Indiegogo)를 통해 처음으로 세상에 소개되었다. 2016년 6월 일본에서 정식 발매를 시작하며, 정가는 9만 8000엔(한화 약 110만원)으로 뮤지오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목적
뮤지오는 영어 교육용 소셜 로봇이다. 뮤지오는 사람들과 자유롭게 영어로 대화하며, 사용자의 영어 회화 실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3][4][5] 또한 뮤지오와 연동되는 보조 입력 장치(소피)를 이용하여 다양한 영어교육 교재를 학습할 수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뮤지오는 사용자와 친구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