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文信, 1923년 1월 16일 ~ 1995년 5월 24일)은 대한민국의 서화가(書畵家), 서예가(書藝家), 서양화가(西洋畵家), 조각가(彫刻家)이다. 아명(兒名)은 문안신(文安信)이다. 본관은 남평(南平).
생애
1923년 1월 16일
일본 사가현 다케오에서 출생하였다.
16세 때 일본으로 다시 건너가 여러 가지 노무를 하였고, 일본 도쿄 니혼 미술학교 서양화과에서 전문학사 학위 취득하였다. "우주와 생명의 음률을 시각화하는 작가"로 평가를 받는 그는[1] 1961년 프랑스로 건너가 활동을 전개하였고 1980년 마산에 돌아왔다. 대표적인 작품으로 서울시 올림픽 공원에 세워진 "올림픽 1988"이 있다. 그의 이름을 딴 문신미술관이 마산시(현재 창원시)와 숙명여자대학교에 세워졌다.
이외 이력
- 前 평화민주당 당무위원(1987년 12월 18일~1988년 2월 29일)
각주
같이 보기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