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Monster)는 2003년 공개된 범죄 드라마 영화로, 연쇄 살인범 에일린 워노스의 생애를 영화화했다. 여성 감독 패티 젱킨스의 연출 작품이며, 샤를리즈 테론이 주인공 워노스를 연기했고, 크리스티나 리치가 워노스의 연인 셀비를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