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돼지 사냥〉(영어: The Wild Boar Hunt)은 1615년~1616년경에 페테르 파울 루벤스가 캔버스에 그린 유화로, 현재 마르세유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이 작품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앙기아리 전투〉의 구성을 재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