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타 헤이워드와 쇼생크 탈출(Rita Hayworth and Shawshank Redemption[참고 1])은 스티븐 킹이 1982년 쓴 그의 단편 모음집인 사계에 실린 단편 소설 중 봄에 해당되는 중단편 소설(Novella)로, 부제는 'Hope Springs Eternal' (희망은 영원히 샘 솟는다)이다. 리타 헤이워드와 쇼생크 탈출은 레프 톨스토이의 신은 진실을 알지만 때를 기다린다를 부분적 모티브로 하고 있다.[2] 이 단편 소설은 1994년프랭크 다라본트 감독에 의해 《쇼생크 탈출》이란 영화로 제작되었으며, 아카데미 작품상을 포함하여 7개의 노미네이트를 기록한다.[3] 그후 2009년 이 단편 소설은 연극으로도 만들어졌다.[4]
영화에서 레드 역을 맡았던 모건 프리먼은 인터뷰에서 이 단편소설을 매우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5]
각주
내용
↑이 중단편소설에서 사용된 Redemption의 뜻은 종교적인 의미의 '구속' 혹은 구원을 가리키는 단어로, 쇼생크에서의 구원 혹은 구속이라고 쓴 문헌도 있다.[1]
출처
↑“보관된 사본”. 2017년 2월 3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7년 2월 2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