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프랑스어: Renaissance)는 프랑스의 정당이다. 현재 하원에 310석을 차지하고 있으며, 현재 프랑스의 집권 여당이다. 에마뉘엘 마크롱의 소속 정당이기도 하다.
2017년 프랑스 총선 이전에는 전진!(En Marche ! 앙 마르슈![*], 약칭은 LREM 또는 LaREM)이라고 했으며, 2017년부터 2022년까지는 전진하는 공화국![5](프랑스어: La République En Marche ! 라 레퓌블리크 앙 마르슈![*], 약칭은 LREM 또는 LaREM)라는 당명을 사용했었다. 정치적으로는 중도를 표방하고 있으며, 당 대표였던 에마뉘엘 마크롱은 2017년 대선에 출마하여 대통령에 당선됐다. 2022년 대선에서 에마뉘엘 마크롱이 마린 르펜국민연합 후보를 물리치고 제26대 프랑스 대통령에 재선되었고 2022년 프랑스 총선을 앞두고 5월 5일에 당명을 '르네상스'(프랑스어: Renaissance, →부흥)로, 5월 10일에 대통령 선거 과반을 위해 함께(프랑스어: Ensemble pour la majorité présidentielle, 줄여서 '앙상블')로 변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