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 에리크 홀게르 베리발(스웨덴어: Lucas Erik Holger Bergvall, 2006년 2월 2일 ~ )는 스웨덴의 축구 선수이다. 그의 포지션은 미드필더로, 현재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스웨덴 최고의 축구 유망주 중 한 명으로 꼽힌다.[1][2][3][4]
클럽 경력
2022년 7월 9일, 베리발은 1-1로 비긴 외리뤼테 IS와의 경기에서 IF 브롬마포이카르나 소속으로 수페레탄 데뷔전을 치렀다.[5] 2022년 10월 4일, 그는 외스테르스 IF와의 경기에서 데뷔골을 기록했다.[6][7]
2022년 12월 9일, 베리발은 유르고르덴에 이적하였고, 2023년 5월 24일, 디펜딩 챔피언 BK 헤켄과의 알스벤스칸 경기에서 선발 출장하며 새로운 소속팀 데뷔전을 치렀다. 유르고르덴의 1-0 승리에 크게 기여한 베리발의 활약에 스웨덴 신문 아프톤블라데트은 베리발을 '맨 오브 더 매치'로 선정하며 "유르고르덴의 역대 최고 이적료 기록자"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8] 2023년 10월 11일, 그는 영국 신문 가디언지에 의해 2006년에 태어난 최고의 유망주 선수들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9]
2023년 12월, 유르고르덴의 단장 보 안데르손은 바르셀로나와 베리발의 파랑 클라르 군단으로의 이적 가능성에 대해 구단과 협상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10]
국가대표팀 경력
베리발은 스웨덴 U-15, U-16 대표팀에서 활약했다.
사생활
그의 형 테오 베리발 또한 유르고르덴 IF에서 뛰고 있는 축구 선수이다.[11]
수상 내역
IF 브롬마포이카르나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