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5월 10일 아프가니스탄 국회의 하원은 아프가니스탄 난민의 곤경과 접촉에서 스판타에 대항하는 데 신임없는 투표를 실시하였다. 그 노력은 하나의 투표에서 실패하였으나, 이틀 후에 그의 장관직을 박탈하는 데 성공하였다. 6월 3일 아프가니스탄 대법원은 카르자이 대통령에 의한 요청에 권한으로 두 번째 투표를 선언하여 스판타를 외무장관 직에 복위시켰다.
2009년 대통령 선거 후에 카르자이 대통령이 새로운 정부를 위한 장관 후보들의 명단을 제출할 때 2010년 런던에서 열리는 아프가니스탄에 관한 국제 회의 후에 스판타의 장관직에 결정하기로 하였다. 1월 9일잘마이 라소울을 새 외무장관으로 임명하였다.
스판타는 부패와 무능력에 평판을 가지지 않은 카르자이의 장관들 중의 하나였으나, 인기를 자랑하지는 못하였다.
아프가니스탄에 관한 국제 회의 후에 카르자이 대통령은 스판타를 라소울로 대신하기로 결정하였으나, 회의에서 스판타가 아프가니스탄을 대표하였다. 짧은 시간 전에 베를린에서 독일 사회민주당의 아프가니스탄 의회를 방문하여 독일에서 평화주의적 운동가로서 자신의 배경을 문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