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야구 국가대표팀은 라오스를 대표하여 야구 국제 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팀이다.
역사
2013년 11월 이만수 전 SK 와이번스 감독이 라오스 최초의 야구 팀인 라오J브라더스를 창단하였고 이 팀이 라오스 야구 국가대표팀의 모태가 되었다.[1]
2017년 7월 3일 라오스 야구 협회가 창설된 이후[2] 동년 11월 14일 빠툼타니에서 열린 홈팀 태국과의 2연전에서 라오스 야구 역사상 첫 국제 경기를 치렀다.[3]
이후 2018년 아시안 게임을 통해 국제 무대에 첫 발을 내딛은 뒤 2019년 11월 세계 야구 소프트볼 연맹(WBSC)에 정회원으로 승인받았고 그로부터 약 4년 후에 열린 2022년 아시안 게임 1라운드 최종전에서 같은 동남아시아팀인 싱가포르를 8-7 케네디 스코어로 물리치고 라오스 야구 역사상 아시안 게임 첫 승과 함께 아시안 게임 2라운드 진출의 새 역사를 썼다.
대회 기록
아시안 게임
국제 대회
아시안 게임
2018년 아시안 게임
아시안 게임에는 2018년에 처음 출전하였으며, 이것이 라오스 야구 국가대표팀의 첫 국제 대회 출전이다. 1라운드에서 태국과 스리랑카와 경기를 치렀고 0승 2패로 1라운드에서 탈락하였다.
팀
|
승
|
패
|
득
|
실
|
차
|
태국
|
2 |
0 |
29 |
3 |
+26
|
스리랑카
|
1
|
1 |
18 |
24 |
-6
|
라오스
|
0 |
2
|
10 |
30 |
-20
|
각주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