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건물은 특이하게도 건물 중심에 있는 코어가 건물을 지탱하지 않는다. 그 대신 건물주변에 케이블로 건물을 지탱한다. 그렇기에 부르즈 할리파처럼 코어 주변에 오피스같은걸 만들 필요가 없다. 그렇기에 엘리베이터가 야외에 깔려있어 엘리베이터를 타면 약 500m 이상 올라가는 케이블을 볼수 있을것이다. 243m 짜리 이미 완공된 마천루인 두바이 더 타워와는 관계가 없다. 이 건물은 2020년에 전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범유행 관련 이슈로 인해 보류중이며 원래 2020년 완공할 예정으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마천루로 등극될 예정이었으나 보류 여파에 따라 완공할 시점 역시 미정으로 바뀌었다. 지하 층수는 밝혀진바 없으나 공사현장을 보면 지하 7층을 파고있어 지하 7층 아니면 그 이상으로 추정되며 현재 지하 75m 지점까지 공사가 진행됐고 145개의 말뚝이 박혀있다. 다른 건물들은 잘만 짓고있는데 왜 정작 크릭타워는 안짓는지는 의문이다. 높이는 928~1300 이었지만 최근 928m로 짓는다고 발표하였으나 두바이 조형물에는 1300+라고 적혀있다. 하지만 이마르 (Emaar) 에서 두바이 마천루인 부르즈 할리파와 같은 높이인 828m (2717ft)만큼 짓는다고 발표했다. 층수는 27층~210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