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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펠겡어(독일어: Doppelgänger 도펠겡거[*])는 나 자신과 똑같이 생긴 생물체를 뜻한다.
용어
도플겡어(doppelgänger)라는 낱말은 독일어 Doppelgänger에서 온 외래어로서, 둘을 뜻하는 Doppel과 걷는 사람을 뜻하는 Gänger으로 구성된다.[1][2] 독일어에서는 단수와 복수가 형태가 모두 같지만 영어에서는 일반적으로 복수 형태인 "doppelgängers"를 사용한다. 장 파울이 그의 1796년 소설 지벤케스(Siebenkäs)에 처음 사용하였으며 새로 만들어낸 신조어임을 주석에 표기해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