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쿠가와 모치하루(徳川茂栄)는 막말의 다이묘로서 미노 다카스 번 제11대 번주, 오와리번(오와리국) 제15대 번주를 지냈으며 후에 히토쓰바시 도쿠가와 가 제10대 당주가 된다. 마지막 성명인 도쿠가와 모치하루는 히토쓰바시 가 당주 시절의 성명이다.
다카스 번주 시절엔 마쓰다이라 요시치카(松平義比), 오와리 번주 시절엔 도쿠가와 모치나가(徳川茂徳)로 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