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적 용기

도덕적 용기 (道德的勇氣)는 불리한 결과의 위험에도 불구하고 도덕적 이유로 행동하는 용기이다.[1]

그 결과에 의심이나 두려움이 있을 때 행동을 취하려면 용기가 필요하다. 그러므로 도덕적 용기에는 숙고나 신중한 생각이 필요하다. 반사 작용이나 독단적 광신주의는 도덕적 추론에 근거하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충동적인 행동은 도덕적 용기와 관련이 없다.[2]

결과가 처벌이나 다른 신체적 위험에 처할 때 도덕적 용기에는 신체적 용기가 필요할 수 있다.[3]

도덕적 용기는 모범적인 모더니즘 형태의 용기로 여겨져 왔다.[4]

출처

  1. P. Aarne Vesilind, 〈The Courage To Do The Right Thing choose between right and wrong〉, 《The right thing to do: an ethics guide for engeenering students》 
  2. Douglas N. Walton, 〈Moral Deliberation and Conduct〉, 《Courage, a philosophical investigation》 
  3. Daniel A. Putman (2004), 《Psychological courage》, ISBN 9780761828204 
  4. T. A. Shippey, The Road to Middle Earth (1992) pp. 72–73

참고 도서

  • Sir Compton Mackenzie (1962), 《On moral courage》, Collins 
  • Matthew Pianalto (2012), “Moral Courage and Facing Others”, 《International Journal of Philosophical Studies》 20 (20(2), pp. 165–84): 165–184, CiteSeerX 10.1.1.1017.3905, doi:10.1080/09672559.2012.668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