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은 2008년 2월경에 루머로 돌았으며,[1] 2009년 3월까지 확인되지 않았다.[2] 본작의 각본은 아버지를 살해당한 소녀의 관점이 되고, 1969년 판보다 원작에 가깝다.
2009년 11월 마티 로스 역에 캐스팅 선발이 텍사스에서 열렸으나, 15,000명의 경쟁을 뚫고 헤일리 스타인필드 (당시 13살)로 결정되었다.
촬영은 2010년 3월부터 4월까지 텍사스주 그레인저 및 오스틴과 뉴멕시코주 산타페에서 진행되었다.[3][4]
평가
흥행 성적
2010년 12월 22일 미국과 캐나다에서 개봉해 첫 주말 3일 동안 2,483만 443달러를 벌고 첫 등장 2위를 차지했다.[5] 2011년 2월 24일까지 북아메리카에서 1억 6,479만 7,553 달러를 벌어 들였으며, 코언 형제 감독 작품에서는 최대의 히트작이 되었다. 또한 서부 영화로는 《늑대와 춤을》에 이어 역대 2위의 북아메리카 흥행 수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