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일본 프로레슬링 (Big Japan Pro Wrestling, 약자 BJW)는 신야 코지카에 의하여 1995년에 창설된 일본 하드코어 프로레슬링 단체이다.
역사
BJW의 시작, Big Japan Pro-Wrestling
1995년 3월 전일본 프로레슬링 레슬러였던 신야 코지카와 켄도 나가사키가 일본에 데쓰매치 및 하드코어 스타일의 레슬링 붐을 일으키기
위해 대일본 프로레슬링을 창립하였다. 켄도 나가사키가 1999년에 대일본 프로레슬링을 떠난 후 신야 코지카가 대일본 프로레슬링의 회장이
되었다.
대일본 프로레슬링은 지금은 사라진 FMW (프론티어 마티얼 아츠 레슬링)과 IWA 제팬 (인터내셔널 레슬링 어소시에이션 제팬)과 제휴관계를
형성하였다. 이 단체들은 모두 데쓰매치 및 하드코어 스타일의 레슬링을 추구하였다. 무기사용이 가능하고 익스트림한 스타일의 레슬링이다.
경기방식
써커스 데쓰매치
피란하 데쓰매치
스콜피온 데쓰매치
크로커다일 데쓰매치
퍼쓰트 스톤 데쓰매치
대일본 윙 크라이시스 빅 본 데쓰매치
제휴단체들
1996년부터 1997년초까지 신일본 프로레슬링과 제휴관계를 맺는다. 그리하여 대일본 프로레슬링 선수들이 신일본 프로레슬링 무대에도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까지 대일본 프로레슬링은 미국의 하드코어 단체인 컴뱃 존 레슬링과 제휴관계를 형성하게 된다. 양단체의
선수들은 미국과 일본을 오가면서 등장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