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한스 알프레드손(스웨덴어: Daniel Hans Alfredsson, 1972년12월 11일 ~ )은 스웨덴의 은퇴한 아이스하키 선수로 포지션은 라이트윙이다. 내셔널 하키 리그(NHL)에서 총 18시즌을 활동했으며, 총 17시즌을 오타와 세너터스, 마지막 1시즌은 디트로이트 레드윙스에서 활약했다. 특히 오타와 세너터스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군림했으며, 1999년부터 2013년까지 세너터스의 최장 기간 주장을 맡았다. 또한 세너터스 소속 선수로서 최다 경기(1178경기), 팀 최다 골(426골), 최다 어시스트(682어시스트), 최다 포인트(1108포인트)를 기록했다. 2010년 10월 22일에는 버펄로 세이버스와의 경기에서 3골을 넣으며, 75번째로 NHL 통산 1000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