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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니죠인노 미카와노나이시에 관한 것입니다.
미나모토노 요리츠나의 딸로, 후지와라노 모리자네의 아내가 된 미카와노나이시 미나모토노 모리코에 대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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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죠인노 미카와노나이시(일본어: 二条院三河内侍 にじょういんのみかわのないし[*], 생몰년 미상)는 헤이안 시대 말기부터 가마쿠라 시대 초기의 여류 가인이다. 이가 뉴도 쟈쿠넨과 카가노카미 후지와라노 타메나리의 딸 (타메나리의 아들 한겐의 딸이라고도 함)이다. 산죠 사네츠나와의 사이에서 시치죠인노 다이나곤. 종5위하 시종 산죠 킨나카를 낳았다. 뇨고 이에효에몬사(女御家兵衛佐)라고도 불렸다. 간단하게 미카와노나이시(三河内侍)은 니죠인노 미카와노나이시를 가리키는 말이다.
경력
니죠 천황의 텐지로 출사하였고, 후에 고시라카와인의 뇨고 후지와라노 쇼코의 뇨보가 된다. 사네츠나 이외에 사쿄노다이부 후지와라노 사다타카와의 사이에서도 자식을 두었다. 『센자이와카슈(千載和歌集)』 이후의 칙찬집, 우타아와세 등에 작품을 남겼다. 슌에를 중심으로 한 "가림원歌林苑"에도 참가했었다.
일화
- 요절한 니죠인을 아쉬워하는 사람들과의 우타 증답이 남아있다.
二条院かくれさせたまひての比三河の内侍がもとより
よとともにむかしをこふるなみだのみ つきせぬみとはしらずや有りけむ
かへし
みせばやなむかしこふらむなみだにも ものおもふ袖のまさるたもとを
— 『師光集』
五十日のはてつかたに
二条院の御はかに御仏供養しける人にぐしてまゐりたりけるに
月あかくてあはれなりければ
こよひ君しでの山ぢの月をみて くものうへをやおもひいづらん
御あとにみかわの内侍候ひけるに九月十三夜人にかはりて
かくれにし君がみかげの恋しさに 月にむかひてねをやなくらん
返し 内侍
わがきみのひかりかくれし夕より やみにぞまよふ月はすめども
— 『山家集』
작품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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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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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자명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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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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住吉社歌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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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0년 (가오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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뇨고이에효에노스케
(전 니죠인노 미카와노나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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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와라노 나가노리와 대결. 1승 1패 1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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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部卿家歌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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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6년 (겐큐 6년) 정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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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죠인노 미카와노나이시 (三河内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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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승 3패 1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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石清水若宮歌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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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년 (쇼지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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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죠인노 미카와노나이시 (参河内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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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와라노 타카후사와 대결. 1승 1패 3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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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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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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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명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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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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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쿠시카와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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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5년 (에이만 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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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와노나이시 (三河内侍)
미카와 (参河)
미카와노나이시 (参河内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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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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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바와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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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7년 (지쇼 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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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와노나이시 (参河内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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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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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