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구성(耐久性, durability)은 설계 수명을 넘어 정상 동작하는 문제와 마주칠 때 과도한 유지보수나 수리의 필요 없이 물리적인 상품이 기능을 유지하도록 하는 능력이다.[1]:5 사용 상 내구성의 측정 기준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여기에는 수명 연한, 사용 시간, 수많은 운영 사이클이 포함된다.[2] 경제학에서 서비스 수명이 긴 상품은 내구소비재로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