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시절 덩크를 하다가 너무 힘을 준 나머지 백보드를 부순 적이 있다고 하여, 상대팀을 겁먹게 했다.
한국에 입국한 첫날, KTF구단 직원에게 폰을 빌렸지만, 최신 미니 슬라이드폰이라서 큰 얼굴에 안 맞는 폰을 입에 가져다 대고 말한 뒤, 귀에 가져다 댔다고 한다. 서울에서 하룻밤 묵을 때, 방값 10만원과, 밤새 시켜먹은 음식값을 포함해서 무려 23만원이 나왔다고 한다. 또, 사진 찍으려고 할 때, 지하철역 미니 사진관에서 여권 사진을 찍으려 하지만, 너무 커서 사진관이 부서질 듯 했다 하고, 얼굴을 구겨넣듯 찍었다고 한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