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정(1983년 11월 1일 ~ , 충청북도 증평군)은 대한민국의 소설가이다. 중학교 재학시절 〈가출일기〉라는 청소년소설을 출간하였으며, 〈하이킹 걸즈〉로 2008년 제1회 블루픽션상을 받으며 정식으로 작가로 등단했다.[1] 그 후로 〈닌자걸스〉, 〈판타스틱 걸〉, 〈다이어트 학교〉, 〈잘 먹고 있나요?〉 등의 청소년소설과 〈우리들의 에그타르트〉, 〈맞아 언니 상담소〉 등의 동화를 썼다.
그 후 지금까지도 계속 글을 써오고 있으며 전국의 십대들을 만나며 강연을 하고 있다.
생애
1983년 11월 1일에 충청북도 증평군에서 태어나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사 남매가 있는 대가족으로 자라났다.[2]
어려서부터 ‘이야기’라는 것을 좋아하고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다양한 장르의 이야기들을 보며 이에 영향을 받아 소설가가 되기로 결심했다.[3] 초등학교 6학년 때 작가가 되기로 마음먹고 동화를 써 출판사에 보냈지만 거절을 당했고 그 후 증평여자중학교 2학년 재학 당시 13곳의 출판사에 글을 보내고 난 후 <가출일기>를 출간하게 되었고[4] 그 후에도 10여년 동안 여러차례 공모전에 도전하다[5] 2008년 <하이킹 걸즈>로 제 1회 블루픽션상을 수상하며 정식 작가로 등단하였다.[6]
학창시절에 10대가 읽을 만한 작품이 별로 없음을 느끼고 난 후 10대가 읽기 적합하고 삶의 방향을 일러줄 수 있는 청소년 소설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7]
그 후로 <닌자걸스> , <다이어트 학교>등의 소설들과 <맞아 언니 상담소>등의 동화들을 출간한 김혜정은 현재까지도 계속 글을 쓰고 있으며, 전국의 초,중,고등학교와 기관들로 강연회, 작가와의 만남등의 행사등을 하며[8][9] 자신의 사춘기 시절의 생각과 작품에 담겨있는 학생들이 느끼고 있는 고민을 중심으로 특강을 하고 있다.[10]
학력
수상
- 2008 제1회 블루픽션상 수상 <하이킹 걸즈>
작품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