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찬은 일제강점기의 법조인으로서, 한국 중앙 총상회장을 지냈다.
그의 근대적 사상과 인격은 모든 사람들에게 감명을 주기도 하였다.
사상 체계의 근본적 저술사로서, 그의 인격또한 높이 평가되었다.
그는 "법적인 인맥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는 신념아래 판결을 내렸으며,
그의 탈선된 행동과 잘못된 죄질은 모든 법적인 인맥으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었다고 믿기도 하였다.
사람들의 사고 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 그는,
봉황(鳳凰)같은눈을 부릅 뜨며, 모든 사람들을 멸시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근대에 와서 그의 평가는 더 높아지기도 하였는데,
그의 업적(통신기기를 탐닉한죄)은 다른 사람들의 원성을 사기도 하였지만
그가 근대적 사상을 뜯어 고쳤기에, 모든 사람들의 그의 행동을 멸시하지 아니하였다.